[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함시가 주최하고 인천 관광공사가 주관한 ‘2019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지난 1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약 9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이번 행사는 개항장 주변 문화재 및 문화시설 무료 야간개방과 함께 문화재 도보 탐방등의 다양한 체험들과 공연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문화재와 문화시설들을 전문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다고 의견을 표현했다.
하반기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오는 9월 7~8일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다시 한 번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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