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코리안 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3일째
[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인턴기자] 용인 소재 88 컨트리클럽 서코스(파 71/6960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KPGA 코리안 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4천만원) 3일째인 15일 경기를 마친 장이근(25·신한금융그룹)선수를 만났다.
장 선수의 성적은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
장 선수는 “이대회에 이어 다음 주 한국오픈, 그 다음 주부터는 KPGA대회가 3주 연속 있는데 이 시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게임은 2개의 오비(OB)가 있어 중간에 리듬이 좀 깨졌었다”며 “파이널라운드에서는 페어웨이를 잘 지켜서 버디를 많이 잡아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위해 "경기장에서 바로 연습장에 가 부족했던 부분을 집중보완할 생각이다“면서 많이 기대해달라고 주문했다.
장 선수는 “팬사인회에 여러 팬분들께서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도 잊지않았다.
장이근 선수는 역대 KPGA 코리안투어 72홀 최저타수 및 최다언더파 기록(28언더파 260타)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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