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함대 서해 최전방 장병 사기 증진 '호국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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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2함대 서해 최전방 장병 사기 증진 '호국음악회'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6.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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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악대, 메트오페라 합창단 협연 그룹 Queen 히트곡 메들리 열창

 

[사진=해군 2함대사령부]
[사진=해군 2함대사령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해군 2함대사령부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호국음악회를 개최했다.

부대 충무관에서 진행된 음악회는 서해 최전방 창끝부대 장병들과 군가족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2함대 군악대, 메트오페라 합창단, 평택시 합창단의 군가메들리로 막이 올랐다.

 군악대는 베이스 한혜열, 서천 군립무용단과 영화 명량 OST를 연주했고, TV예능 미스트롯 참가자 가수 신나라는 흥겨운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군악대와 메트오페라 합창단 협연으로 그룹 Queen의 히트곡 메들리를 열창,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전도성 군악대장은 “완벽한 공연을 위한 노력과 관객들의 호응이 성공적인 무대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병들이 휴식과 긴장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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