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 이행 협력 강화, 해상 특송 등 논의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본부세관이 지난 11일 중국 청도해관을 방문, 제6차 인천세관-청도해관 교류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날 회의에서 한·중 FTA 이행 협력 강화, 해상 특송, 감시장비 및 해외직구 전자상거래 정보교류 활성화 등 상호 관심 사항과 기업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찬기 인천세관장은 “2010년 MOU 체결 후, 매년 회의를 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앞으로도 양국 교역 등에 도움이 되도록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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