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박정훈 객원기자]경기도 광주시 광남동자율방범대(대장·조규하)는 지난 9일 지역 초·중·고 학생들과 함께 경안천 일대 취수구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조규하 자율방범대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솔선 참여해준 대원과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광남동 지역 봉사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안천 유역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상수원수를 공급하는 팔당호의 한 지류이다. 이곳은 하천수의 수질오염 관리에 있어서도 중요한 유역으로 전 구간이 수변구역으로 지정됐다.
봉사활동 참여문의 : 광남동 자율방범대 김영권사무국장 (☎031-765-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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