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의회가 10일 ‘제229회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10일부터 21일까지 ▲제229회 부평구의회(정례회) 회기 결정 ▲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결의안 의결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각종 안건과 조례안 의결 후 회기를 마무리 한다.

이번 회기 중 심사할 안건은 집행부 제출안건(13건), 의원발의 조례안(8건), 기타 안건(2건) 등 총 23건이다.

나상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의를 통해 집행부 예산 집행의 건전성과 성과 등을 분석하고 확인해 향후 예산편성과 구정운영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과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었는지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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