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방송인 강남영과 장기영이 지난 7일, 인천송도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0일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7년간 주택화재 사망자는 전체 화재 사망자의 연평균 50.55%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절실해 방송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성기 송도소방서장은“이번 홍보대사 위촉된 분들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며“앞으로 화재예방 정책과 시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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