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복싱선수단 인천서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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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복싱선수단 인천서 전지훈련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9.06.09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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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A-인천비전2014 일환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진행

[미디어인천신문 엄홍빈 기자] 몽골복싱선수단이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인천문학경기장 내 인천복싱연맹 훈련장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인천시의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 사업 ‘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몽골 복싱 선수단은 코치 1명 선수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천시청 복싱팀과 합동 훈련을 실시하면서 인천스포츠과학센터에서 경기력향상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원찬 인천시청 복싱팀 감독은 “이번 비전 2014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몽골 선수단이 우리팀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기량 향상의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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