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 인턴기자] 인천 연수구는 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연수구 자원순환 시스템 개선방안을 위한 자원순환관리 업무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인천대학교 김진한 교수(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장), 민달기 가천대 명예교수, 주영신 연수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전문가를 비롯한 관계자 및 주민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수구 자원순환 현황과 정책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시스템 개선 및 발전방안 모색과 '주민참여형 마을환경관리인 제도' 도입에 관해 토론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주민 및 전문가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그 결과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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