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사장배 2019 인천 유소년축구대회'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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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사장배 2019 인천 유소년축구대회' 열전 돌입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9.06.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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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일까지 인천지역 107개 유소년팀 참가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9 인천 유소년 축구대회’가 1일 인천시 서구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인천지역 107개 유소년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에 돌입했다.

초등부는 인천지역 엘리트 축구팀으로 구성된 1부리그 14개팀, 아마추어 축구팀으로 구성된 2부리그 80개 팀이 참가했다.

올해 신설된 중등부는 총 13개팀이 각축을 벌인다.

이대회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리그별 우승팀과 상위 입상팀에는 트로피와 함께 축구용품 등의 부상이 수여된다.

우수선수들에게는 해외 축구연수의 특전이 제공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대회부터 지역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축구연수 참가자를 지난대회 대비 2배 가량 늘렸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대회가 인천지역 유소년들이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성장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지역 축구 꿈나무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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