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분야 18개 사업 접수...모두 8개 사업 최종 선정
[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도시공사와 인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최근 ‘2019년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주민대표·참여주민과 협약식을 갖고 사업 진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일반 공모, 주제 공모, 지정 공모 등 3개 분야에서 총 18개 사업이 접수된 가운데 일반 공모는 ‘골목길 화단 조성사업’ 등 2개 사업, 주제 공모는 ‘우리동네 개항장’ 등 4개 사업, 지정 공모는 ‘꽃피는 남촌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2개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11월까지이며 사업별로 500만 원부터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상시 현장점검을 하고 각종 멘토링으로 사업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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