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주소지 탑승객 5인 구조 유무 파악 등 실시 예정
[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시는 30일 오전 4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에 관련해 사고대책본부를 구성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람선 사고에 한국인 탑승객 33명 중에 인천지역 주소지 탑승객이 5명(미추홀 4, 계양구 1)으로 밝혀졌다.
이에 시는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인천시민 탑승자 5인 구조 유무 파악, 탑승객 가족들의 현지방문 지원,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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