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교감·행정실장' 청렴도 평가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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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교감·행정실장' 청렴도 평가 확대 시행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5.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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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내년 6월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 수수금지 등 항목 평가 예정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020년 교감·행정실장도 청렴도 평가를 실시한다.

29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2011년부터 4급 이상 고위공직자 및 학교장 청렴도 평가를 일부 시행하다 올해는 전면 시행하기로 했으며, 내년부터는 교감 및 행정실장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다만 평가결과는 자기 스스로 청렴성 성찰의 기회로 제공하고 인사 등에 반영하지는 않기로 했다.

기간은 오는 6월1일부터 내년 5월31일 1년간이며, 평가는 내년 6월에 실시할 예정이고,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 수수금지,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청렴실천 노력 등 항목으로 평가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내년 교감, 행정실장 청렴도 평가 사전안내를 통해 공직자들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및 정책 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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