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형 노인적합일자리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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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형 노인적합일자리사업 선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5.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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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박스활용 업사이클 제품 제작, 어린이공원 편의시설 클리너 등 5개

 

[사진=인천시]
[사진=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27일 인천형 노인적합일자리사업으로 5개 사업을 선정·발표했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공모사업 신청기관의 사업설명, 수행기관 사업 적합성, 사업계획 필요성 및 사업성, 구체성 등을 평가했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5개 사업은 폐박스활용 업사이클 제품 제작, 어린이공원 편의시설 클리너, 숲생태활동가, 골목환경 개선사업, 전통떡체험 서포터즈 등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3개 사회적경제기업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새롭게 선정됐으며, 64개 어르신 일자리가 창출된다. 선정된 사업은 인천시에서 자금을 받아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2월 5개 사업에 대한 결과평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는 지원할 방침”이라며 “신규 수행기관 확대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모색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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