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내부트램 노선의 선현 변경 검토 (인천시민청원15호 답변)
상태바
송도 내부트램 노선의 선현 변경 검토 (인천시민청원15호 답변)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9.05.28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종식 인천시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28일, 인천시민청원 15호 답변인 송도 내부트램 노선의 선현 변경 검토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인천시]
허종식 인천시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28일, 인천시민청원 15호 답변인 송도 내부트램 노선의 선현 변경 검토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인천시는 28일, 열다섯 번째로 성립한 시민청원에 대해 공식 답변했다.

이번 청원의 주요 내용은 송도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송도 내부트램 사업 추진과 서울 접근성 개선을 위한 버스노선 신설을 요구하는 것으로 30일간 3050명의 공감을 얻었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 내부순환선 도입 사업의 재검토와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친환경 도시형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트램은 지난 2009년 송도 내부순환 교통시스템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결과를 얻은 바 있으나, 송도 내부순환노선 중 경제성이 확보된 1단계 구간만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

[사진제공 = 인천시]
[사진제공 = 인천시]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영상 답변을 통해 “8자 노선으로 선형 변경 등 트램과 관련해 청원해주신 내용은 최근 추진 중인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송도국제도시 내부순환선 구축사업에 대해서는 조속히 추진되도록 여러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송도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송도에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지나 남청라IC를 통해 청라역을 가는 일반 시내버스 노선 신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서울과의 접근성을 확보를 위해 북인천IC를 통하는 송도와 청라역 간 버스노선 신설요구에 대해서는 “송도주민의 공항철도 이용을 위한 버스노선은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시는 올해 버스노선 직선화와 편리한 지하철 환승체계 구축을 위한 버스노선 개편 용역을 실시하여 내년에 인천 시내버스노선을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