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패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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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패상2
  • 김민식 사진기자
  • 승인 2019.05.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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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여행
초원 한가운데에 겨울에 가축들을 위한 축사와 낙타몰이를 하는 목동이 잘 어우러져서 한폭의 그림을 그림을 만들어내고 있다.
초원 한가운데에 겨울에 가축들을 위한 축사와 낙타몰이를 하는 목동이 잘 어우러져서 한폭의 그림을 그림을 만들어내고 있다.

중국에서 사진찍기 가장 좋은 명소 7중 다섯번째인 패상(坝上)초원은 구름의 고장이고 꽃의 세상이며 숲이 바다를 이루는 명소이다.

패상은 넓은 초원과 맑은 호수, 푸른 하늘, 하얀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화를 그린다.

아름다운 패상초원은 여름이면 들꽃이 화사하고 부드러운 풀이 함초롬하게 싱그러우며 가을이 되면 초원을 둘러싼 숲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어 또 다른 비경을 이룬다.

넓은 패상초원에서 사진 찍기 가장 좋은 명소로는 커스커텅기의 홍산(紅山軍馬場)일대를 꼽는다.

새한패(塞罕坝)로도 불리는 이 곳은 내몽골 커스커텅기에 속한다고 해서 커스커텅패상, 많은 사람들이 화북의 위장(圍場)을 통해 진입한다고 해서 위장패상이라는 이름도 가진다.

패상초원의 아름다움은 초원과 호수, 자작나무, 들꽃, 소와 양떼, 기복을 이룬 둔덕, 푸른 하늘, 하얀 구름, 변화다단한 날씨에 있다. 여름이 오면 벌판과 둔덕에 온갖 들꽃이 화사해 싱그럽다.

패상에 도착하여 2번째날에 우리는 고대하던 말들을과 안개낀 초원을 보기 위해서 이른 새벽부터 지프차를 타고 초원을 달려서 산 정상에 도착을 하였는데 말들은 보이는데 안개라고는 찿아볼 수가 없는 날씨에도 실망하지 않고 촬영에 들어갔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낙타들도 초원에서 풀들을 뜯고 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낙타들도 초원에서 풀들을 뜯고 있다.
양치는 목동이 수많은 양들에게 풀을 뜯기며 평화로운 장관을 연출을 하고 있다.
양치는 목동이 수많은 양들에게 풀을 뜯기며 평화로운 장관을 연출을 하고 있다.
골자기마다 양들과 초원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골자기마다 양들과 초원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손님들이 오기전에 말들의 휴식시간인가보다.
손님들이 오기전에 말들의 휴식시간인가보다.
마부가 마차를 끌가 가고 있다. 이 마차는 넓은 초원을 관광객들에게 태워다 주고 돈을 받고 있는데 관광지라서 비싼 요금을 받고 있다.
마부가 마차를 끌가 가고 있다. 이 마차는 넓은 초원을 관광객들에게 태워다 주고 돈을 받고 있는데 관광지라서 비싼 요금을 받고 있다.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마차와 마부들이 보인다.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마차와 마부들이 보인다.
비가 내린 후라 저 멀리에 무지개가 좋은 소식을 알려주듯이 멋지게 떠 있다.
비가 내린 후라 저 멀리에 무지개가 좋은 소식을 알려주듯이 멋지게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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