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관내 만 60세 이상 시니어 50명 채용, 입주민에게 주거서비스 제공 역할 부여
[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도시공사는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사업 ‘같이家U 실버사원’ 발대식을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사가 운영하는 임대아파트 입주민 및 인천 관내 만60세 이상 시니어 50명을 채용하고, 6월 중순부터 6개월간 4개 임대단지에서 안전관리, 가사 돌봄 등 입주민에게 필요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 2월 인천시,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실버사원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해 지속해서 협의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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