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미스러운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결의대회 및 이웃사랑 실천
[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4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휴무를 반납하고 ‘4대 폭력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직업윤리를 고취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대회를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노사가 함께 4대 폭력 예방 동영상 시청ㆍ근절 결의문 선서 등의 결의대회 이후에 장수천 주변 정화활동과 경로당과 독거세대를 방문해 떡을 나누어 주며 이웃사랑도 실천했다.
한편, 공사는 창립기념일 전날인 23일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고명진 강사의 교육인 ‘성인지 향상 및 4대 폭력 근절 방안’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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