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등 인천항 유관기관 및 업·단체 관계자, 가족 등 약 1,600여 명 참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지난 25일 인천항 체육대회에서 범 인천항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인천항 유관기관 및 업·단체 관계자, 가족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재난․안전관리 추진단이 주축이 돼 안전실천 다짐 및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월20일 범(汎) 인천항 재난․안전관리 추진단을 발족, 인천항 근로자 및 시설안전 확보를 위한 점검을 하는 등 다양한 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결의대회에는 추진단 공동단장 남봉현 사장과 우련통운 배요환 부회장, 인천해양수산청 박경철 청장, 인천항발전협의회 이귀복 회장 등 유관기관, 업단체 대표, 직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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