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인턴기자] 경기도 청소년과 지도자 학부모가 함께하는 ‘제7회 방과후 칸타빌레’ 합창대회가 25일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협의회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함께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14개 기관, 12팀이 참여해 기관별 자유곡 2곡을 열창한다.
참가기관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동탄청소년문화의집 ▲서희(이천)청소년문화센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창전청소년문화의집 ▲통진청소년문화의집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등이다.
서재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는 청소년의 잠재력과 발전가능성 등 다양한 능력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합창대회 공동의 목표를 꾸준한 노력을 통해 성취하고 개인별 자신감과 소속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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