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해 인천지역 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지원
[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 등을 돕기 위해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종소벤처기업부와 인천TP가 함께 인천지역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찾아 사업화 및 제품화를 돕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개인사업자며, 지원프로그램은 우수한 사업화 아이템 보유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화신속지원 프로그램’과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디딤돌 첫걸음 지원프로그램’이 있다.
인천TP는 선정기업에 전문가의 심층진단 및 컨설팅 등을 통해 시제품제작과 시험분석 등 ‘기술지원’, 마케팅과 디자인개발 등 ‘사업화 지원’ 가운데 2~3개 세부분야를 맞춤형 패키지 형식으로 지원한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 (www.rips.or.kr)을 통해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를 참조하거나, 기업지원센터(032-260-06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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