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입주기업들 저소득층 아동 공부방 개선 사업에 참여
[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관내 5개 기업과 인천시 저소득층 아동 공부방 환경 개선을 위한 ‘IFEZ 행복한 공부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FEZ 행복한 공부방’은 IFEZ 개발 성과를 원도심 지역과 공유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인천경제청과 IFEZ 입주기업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주거 취약 아동 ‧ 청소년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벽지와 장판 교체, 책상·책장 등의 학습 교구와 공부방을 마련해 주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약에 ▲삼성바이오에피스(주) ▲(주)얀센백신 ▲(주)아이센스 ▲(주)이너트론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주) 등 5개사가 참여, 월 1가구씩 1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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