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경기도ㆍ강원도 3개 시ㆍ도 합동 모기 발생 지역 집중방역 및 환경정비
[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시는 말라리아모기 활동에 대비해 경기도ㆍ강원도와 합동 방역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합동 방역은 5월 셋째 주 목요일 민ㆍ관ㆍ군 합동 소독 반을 구성해 모기 발생 지역을 집중적으로 방역하고 환경을 정비한다.
아울러 시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를 민ㆍ관ㆍ군 합동 방역의 날로 지정해 자체 취약지 합동방역 및 매개모기 집중 방역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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