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차.구급장비 등 멸균 소독, 매달 1회 이상 진행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부평소방서가 이송환자 보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15일 인천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위탁전문업체를 통해 전염성 유해인자 제거를 위해 플라즈마 등 전문소독장비를 이용해 119구급차, 구급장비 등 멸균 소독을 매달 1회 이상 진행한다.
평소 감염관리소독실을 설치, 주 1회 이상 소독하고 있으며, 위탁전문업체를 통한 소독은 이송환자와 구급대원이 2차 감염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진행하고 있다.
오원신 부평소방서장은 “이송환자의 2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상시소독 등 철저한 감염관리를 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119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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