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음 연계정책...상임위와 지속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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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e음 연계정책...상임위와 지속 협의"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5.1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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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장 초청 3차 조찬 세미나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지역 소비행태 개선연구회가 14일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장 초청 3차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천e음 전자상품권이 변화시킬 인천의 미래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장병현 과장은 “인천e음 전자상품권은 인천의 높은 역외소비율을 개선하고, 소상공인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모바일에서 작동되는 전자상품권 특성상 향후 더 많은 시민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정 과장은 향후 복지제도와 인천e음 전자상품권을 연계, 정책 추진 필요성을 강조하며 “복지차원에서 시민들에게 드리는 지원금을 인천e음 전자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복지와 지역경제가 선순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병래 의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복지제도와 인천e음 연계정책 등과 관련, 의회 차원에서 고민해 복지 관련 지원금 등을 인천e음으로 지급함으로써 지역경제가 선순환 할 수 있도록 5개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지속적으로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소비행태 개선연구회는 인천지역 고용과 가계소득 부진 등 악순환의 원인이 되고 있는 역외 순소비 증가 원인을 분석, 해결 방안을 찾고자 결성한 연구단체로 이병래 의원과 강원모, 고존수, 김성수, 김성준, 김희철, 노태손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건설교통위원회 안병배 부의장, 기획행정위원회 노태손, 손민호, 김준식, 조성혜 의원, 산업경제위원회 김희철, 강원모, 김병기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신은호, 박성민, 고존수 의원, 김하운 인천시 경제특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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