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유지보수 시스템으로 뛰어난 기술력 뽐내
[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교통공사는 한국도시철도학회가 9일 주최한 도시철도운영기관 기술경진대회에서 ‘실시간 운행정보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유지보수 구축 시스템’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교통공사의 실시간 운행정보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유지보수 구축 시스템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동차의 장애발생을 예측하고 대응ㆍ분석으로 스마트 유지 보수를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이번 대회에 7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참가해 도시철도 현장에서 사용되는 우수한 기술력을 뽐냈다.
인천교통공사 이중호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을 위해 철도 기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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