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수영 등 7개 종목 64명 학생선수 등 총 127명 선수단 참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인천시 선수단 결단식이 9일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오는 14~17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육상, 수영, 탁구, 배드민턴, 역도, 조정 볼링 7개 종목에 35개 학교 학생선수 64명 등 총 127명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도성훈 시교육감은 “그동안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이 운동복의 소금꽃으로 피어나, 힘든 훈련이 헛되지 않도록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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