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대비 한·미 연합 폭발물처리훈련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중부해양경찰청이 8~10일까지 영종도 특공대 훈련장에서 폭발물 테러 대비 한·미 연합 폭발물처리훈련을 실시한다.
중부해경청 특공대 주관으로 인천경찰청 특공대,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육군 특수전사령부 폭발물 처리반(EOD·Explosive Ordnance Disposal), 주한 미 2사단 718EOD 등이 참여, 연합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은 기관별 폭발물처리 노하우 공유, 최신 폭발물 테러 동향 분석, 야간 폭발물처리 훈련, 폭발테러 대응 합동 매뉴얼 작성 등과 폭발물테러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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