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오늘] 5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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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 5월8일
  • 여운민 인턴기자
  • 승인 2019.05.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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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인턴기자] 5월 8일은 그레고리력 128번째 날이다.

[사 건]

1721년 - 244대 교황 인노첸시오 13세 취임

1842년 - 프랑스 파리에서 열차 충돌 사고 발생, 59명 사망

1945년 - 2차 세계대전 나치 독일 연합국에 항복

2008년 – 이탈리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직 시작

[문 화]

1886년 - 미국 한 약국에서 ’코카콜라‘로 불리게 된 음료 처음 판매 개시

어머니날 행사 모습

1956년 - 국회 ’어머니날‘을 제정, 1973년 3월 30일 ’어버이날‘ 변경

낳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8일이다. 국가적으로 어머니의 날을 지키게 된 것은 1956년 국무회의의 결정에 따른 것. 당시 한국전쟁 이후 어머니들이 양육은 물론 생업에도 책임이 무거워졌기 때문에 이를 위로하고 기리기 위해 '어머니날'을 만들었다. 이후 1973년 3월 30일에 '어버이날'로 바꾸어 지정했다. 각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하거나 효도관광을 모시기도 하며, 전국 시·군·구에서는 효자·효부를 선발하여 ‘효자·효부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1990년 – 문화방송(MBC) 탐사 보도 프로그램 PD수첩 첫 방송

[인 물]

535년 - 56대 교황 요한 2세 사망

685년 - 81대 교황 베네딕토 2세 사망

앙투안 라부아지에

1653년 - 프랑스 루이 14세 시대 장군 빌라르 출생

1794년 – 프랑스 화학자 ‘앙투안 라부아지에’ 사망

앙투안로랑 드 라부아지에(1743년 8월 26일 ~ 1794년 5월 8일)는 프랑스 화학자이다. 근대 화학의 아버지라 불린다. 한국에서는 짧게 줄여 '라부아지에' 라고도 표기한다. 뛰어난 실험자였으며, 연소에 관한 새로운 이론을 주장했다. 플로지스톤설을 폐기하면서 화학을 크게 발전시켰고, 산화 과정에서 산소의 작용, 산화나 호흡 간의 정량적인 유사점 등을 발견했다. 화학

앙리 뒤낭

반응에서 질량 보존의 법칙을 확립했으며 원소와 화합물을 구분하여 근대 화합물 명명법의 기초를 마련했다. 화학에 정량적인 방법을 처음으로 도입한 학자이다.

1828년 - 국제적십자 창시자 ‘앙리 뒤낭’ 출생

장 앙리 뒤낭(1828년 5월 8일 ~ 1910년 10월 30일)은 국제적십자위원회 창시자로 제1대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다.

1864년 - 독립운동가 겸 승려 백용성 출생

1892년 - 영국 예술사회학자 아르놀트 하우저 출생

1899년 - 오스트리아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출생

1903년 – 프랑스 화가 ‘폴 고갱’ 사망

1975년 – 미국 사업가 5대 IOC 위원장 ‘에이버리 브런디지’ 사망

[기 념 일]

어버이날

세계 적십자의 날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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