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2019년 청소년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국제교류활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오는 7월23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간 독립운동의 주된 활동 지역이었던 중국 상하이를 방문, 조국의 독립을 갈망했던 역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관내 14세부터 19세까지의 일반 청소년 14명과 사회적 배려 청소년 6명 등 총 20명을 모집하고 참여자 선정을 위한 면접과 4회에 걸친 사전교육도 실시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1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bpy.or.kr) 또는 전화(☎032-500-22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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