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경찰청·금감원 인천지원·소비자원 인천지원과 9개 은행, 업무협약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와 관련 기관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인천경찰청·금융감독원 인천지원·한국소비자원 인천지원 및 9개 금융기관이 7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 인천경찰청, 금감원 인천지원 등 협약기관들은 교육자원 공유 등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공동대처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박남춘 시장, 이상로 인천청장, 원일연 금감원 인천지원장, 황진자 소비자원 인천지원장과 정병각 신한은행 인천본부장 등 9개 은행 인천본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9개 은행은 신한, 우리, 농협, 국민, 하나, 기업, 씨티, 수협, 한국스탠다드차타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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