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사랑전자상품권 인천e음 활성화에 시와 경제계가 손을 잡았다.

인천시가 7일 인천상공회의소,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와 인천사랑전자상품권 인천e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인천상공회의소와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에 인천e음 활성화 관련 자료 및 행정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인천상공회의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천e음 사용을 적극 권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게 되며,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범시민운동을 펼쳐,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사랑전자상품권 인천e음은 지난해 7월 말 발행을 시작해 현재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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