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1일 학교폭력예방 포스터를 제작, 적극 홍보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홍보대사 옹성우를 모델로 학교폭력예방 포스터를 제작, 학교폭력을 집중 관리, 학교폭력를 제로화할 계획이며, 포스터는 인천지역 유·초·중·고 및 직속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홍보포스터 속 옹성우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 문구를 통해 학교폭력 근절을 알리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는 학생이 선호하는 감성적 이미지로 제작, 학교폭력예방이라는 주제가 딱딱하지 않고 학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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