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선두리 주택 불...1천3백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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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선두리 주택 불...1천3백여만 원 피해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4.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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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화소방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강화군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천3백여만 원 피해가 났다.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8시14분경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1동, 인근 컨테이너 창고 1동, 축사 1동이 탔다.

 신고를 받은 강화소방서는 인원 35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1시간 만에 불을 껐으며,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나, 소방서 추산 1천3백여만 원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집 주인인 A(56·남)씨가 오전부터 술에 취한 상태로 방에서 담배를 피우다 잠이 들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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