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오는 26일, 학교 최대 축제인 ‘메이슨 데이’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조지메이슨대학교 미국 캠퍼스의 메이슨 데이는 올해 54주년을 맞이하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도 2014년 개교 이래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4월 26일 오후 1시부터 인천글로벌캠퍼스 선큰 플라자에서 진행되는 메이슨데이는 ‘메이슨 올림픽’과 재학생들 공연, 한국 캠퍼스의 자치 동아리 부스 이벤트, 무료 음식, 푸드 트럭이 준비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특별 게스트 래퍼 페노메코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 관한 문의는 (MKSA@gmu.edu / 032-626-5050)으로 하면 된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학생처장인 요건 마셀(Yorgun Marcel)은 “메이슨 데이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한국 캠퍼스에서 지역 커뮤니티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최근 2년간에 걸쳐 메이슨 데이가 교내 행사에서 인천글로벌캠퍼스의 행사로 발전했으며, 전세계에 열려 있는 인천시와 한국의 모습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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