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중부해양경찰청 해양체육단 김이열(상경) 선수가 카누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22일 중부해경에 따르면 김 선수는 2019년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선발전 1인승 카누(C-1) 종목에 출전, 입상함에 따라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 대비, 우측선수 2명·좌측선수 1명 선발에서, 좌측선수로 선발됐다.
이에 앞서 지난 3월경 제18회 해양경찰청장배 요트대회에서는 강형중(상경) 선수가 만 23세 이하 국가대표 유망주로 선발되는 등 중부해경청 체육단원들의 활약이 빛을 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