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정경두 국방장관이 22일 강화군을 방문했다.
정 장관의 이날 방문은 인천 접경지역 자치단체 간 협력강화를 위한 것으로 서헌원 해병2사단장과 군 관계자, 박남춘 시장, 유천호 강화군수, 장정민 옹진군수 등이 참석했다.
정 장관은 이날 박남춘 시장, 유천호 군수 등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방부 정책설명 및 지자체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 시장 등 참석자들은 민북지역 검문소 폐쇄,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완화 확대, 강화 해안순환도로 건설 야전공병단 지원, 닥터헬기 운영 위한 비행금지구역 축소 등 5개 현안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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