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장애인 어울 한마당 오는 24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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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 장애인 어울 한마당 오는 24일 열린다
  • 김철한 인턴기자
  • 승인 2019.04.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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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열린 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행복 문화 페스티벌'의 모습 <사진제공=인천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 인턴기자] 인천 중구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2시 올림포스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중구 장애인 어울 한마당’을 개최한다.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단체 및 시설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구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단체 및 시설이용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1부 어울한마당에서는 장기자랑과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해오름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이어지는 2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에 애쓴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과 (재)국제평생교육개발원의 후원으로 장애학생 20명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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