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의료취약지 등, 신규 보건의 47명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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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의료취약지 등, 신규 보건의 47명 배치된다.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4.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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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규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의과 27명, 치과 9명, 한의과 11명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공감회의실에서 신규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12일자로 47명을 배치한다.

의과 27명, 치과 9명, 한의과 11명 등으로 인천의료원 백령병원 및 군 보건지소 등에 배치, 이에 따라 총 87명 공중보건의사가 의료취약지에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중추 역할을 하게 된다.

 백령도 백령병원에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전문의 6명, 일반의 1명을 신규로 배치, 주민들에게 공공보건의료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또 도서지역 보건지소에는 의과 2명을 배치, 평일·야간 및 주말 응급환자 진료를 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치과 1명, 한의과 1명도 배치해 각종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중보건의사가 의료취약지 주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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