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의 '2019 행복나눔 벚꽃축제' 성대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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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의 '2019 행복나눔 벚꽃축제' 성대히 열려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9.04.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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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14일까지...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진제공=SK인천석유화학>

SK인천석유화학의 ‘2019 행복나눔 벚꽃축제’가 9일부터 14일까지 인천시 서구 봉수대로 회사내 ‘벚꽃동산’에서 열린다.

SK인천석유화학은 벚꽃축제에서 관람객들이 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함과 동시에 환경부호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및 친환경’을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벚꽃동산에는 올해 처음 지역 사회적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홍보, 판로의 확대를 돕기 위해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부터 추천받은 10여개 사회적 기업의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서부소방서, 인천서부경찰서 등 10개 지역 공곡기관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느리게 가는 우체통, 미아예방 홍보 등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실시한다.

일회용품 없는 벚꽃축제로 만들기 위해 팀블러를 지참하면 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와함께 인천관광공사, 유엔환경계획(UNEP)과 함께 민관 공동 친환경캠페인 ‘위 그린 인천(We Green Incheon)'을 펼친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인천걷자 나무심자’운동, 일회용품 절약 환경 캠페인 ‘아.그.위.그(I Green, We Green) 캠페인’ 등 시민참여형 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라디오 공개방송, 작은 음악회, 소망트리 만들기, 추억의 교복사진 촬영, 페이스 펜인팅 등 행사가 마련돼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다.

단 음식물 반입과 반려동물과의 동반 입장은 할 수 없다.

벚꽃동산은 전체 3.5만평 규모로 약 1.5km 길이의 산책로를 따라 총 600여그루의 벚꽃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매년 5만명 이상 많은 관람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주말에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예상돼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이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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