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및 경기도 서북부 권역 내 호스피스전문기관 역량강화 위한 자문 등 수행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성모병원이 지난 1일 권역호스피스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홍승모 병원장, 김혜경 시 보건정책과장, 장윤정 중앙호스피스센터장,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최윤선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 권역 호스피스·완화의료 11개 전문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 현판식, 호스피스 병동 등 시설 투어, 권역 호스피스전문기관 실무자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장윤정 중앙호스피스센터장의 호스피스·완화의료 정책방향과 최윤선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의 생애말기돌봄 주제로 특강이 함께 진행됐다.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앞으로 인천 및 경기도 서북부 권역 내 호스피스전문기관 역량강화를 위한 자문과 의료지원, 교육, 홍보, 연구 부분 행정지원 등 통합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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