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나사렛국제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9 폐렴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폐렴 3차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 치료를 실시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 대상이다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총 8개를 평가한다.
나사렛국제병원은 8개 지표 모두에서 90점 이상을 받아, 종합점수 98.4점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 1등급을 받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사렛국제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통해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2022 인천지역 종합병원 1위를 비전으로 의료질 향상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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