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김상옥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든든한 버팀목인 인천시 미추홀갑 실버위원회(위원장·이추홍)가 26일, 미추홀갑 시·구의원 합동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유재호 미추홀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정창규 인천시의원,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김순옥 미추홀구의원, 손일 미추홀구의원, 전경애 미추홀구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미추홀갑 로컬위원회인 김미안 여성위원장, 차광섭 SNS특별홍보위원장, 조연춘 직능위원장, 임재기 생활체육위원장, 이수현 홍보소통위원장, 정락재 을지키기민생실천위원장 및 지역당원, 실버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추홍 실버위원장은 “미추홀구는 급속한 고령인구의 증가로 노후대책이 절실하다. 경제가 발전하고 산업화 될수록 노인들의 기본권. 생존권의 보장, 빈곤, 부당, 소외감, 고독 등의 사회문제는 가정에서 해결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든든한 버팀목인 우리 실버 위원들이 미추홀갑 지역위원회와 함께 이 문제들로부터 탈출해 사람과 더불어 자기만족과 행복을 추구하려는 노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해결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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