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계의 여행 - 미얀마4 (담배 작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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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계의 여행 - 미얀마4 (담배 작업장)
  • 최애영 객원사진기자
  • 승인 2019.03.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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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최애영 객원사진기자] 세계의 여행 미얀마 4번째는 담배 작업장이다.

담배 작업은 담뱃잎을 따서 가루로 만든 다음, 가루로 만든 담배가루를 나뭇잎에 개별 포장 후, 50개를 한 묶음으로 하여, 완성품으로 포장하여 출하한다.

▲ 담뱃잎을 선별하는 여인 - 손놀림이 얼마나 빠른지 셔터 속도를 늦추지 않아도 저절로 동감이 있는 사진이 된다.
▲ 건조된 담뱃잎 선별 작업

이 여인은 나이도 어린데 서너 살 먹은 아들이 있다.

미얀마 여인들은 대개 18, 19세가 되면 결혼을 하는데, 이 여성도 마찬가지로 작업장에 아이를 데려와 함께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다.

▲ 담뱃잎 선별 과정

12,3세 된 나이 어린 여자 아이들이 한다.

▲ 작업장에 아이들은 데리고 나와서 담뱃잎을 개별 포장하고 있는 여인
▲ 상표 부착작업

담배 작업장에는 종사자들 대부분이 여성이다.

이전 기사에서 언급한 것처럼 미얀마에서는 여성들이 주된 수입원이고, 남자들은 거의 무위도식한다.

▲ 개별 포장된 담배를 50개 단위로 묶고 있다.
▲ 완성된 미얀마 담배를 포장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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