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에몬스가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속모델 전도연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19일 에몬스에 따르면 생활을 바꾸는 만남 컨셉을 통해 에몬스의 핵심 가치인 친환경 소재, 디자인과 ICT 기술, 기능성, 공간 제안을 통해 소비자의 생활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기능성 측면을 컴퓨터그래픽으로 처리해 장점을 표현했다.
전도연이 숲 속을 지나 시작되는 침실 공간에서 E모션 매트리스를 연출, 침대에 앉거나 엎드려 책을 읽고, 잠이들면 웰슬립 센서가 수면자 호흡 등을 측정, 수면상태임을 감지, 자동으로 수평상태 모션을 취하는 장면 등이 연출됐다.
에몬스 노현관 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발맞춰 쌓아온 혁신적인 기술력과 기능성을 강조했다”며 “메인 컨셉인 생활을 바꾸는 만남처럼 소비자가 에몬스 제품을 만나 한층 더 편하고 품격있는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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