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시장, 첫 번째 맞춤형 연두 방문지를 중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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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시장, 첫 번째 맞춤형 연두 방문지를 중구로
  • 김철한 인턴기자
  • 승인 2019.03.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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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현안지역 방문과 종합병원 유치 위한 주민 간담회 개최
박남춘 인천시장이 중구 무의도 연도교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청>
박남춘 인천시장이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 시민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청>

[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 인턴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난 14일 맞춤형 연두방문으로 중구를 방문해 구민들과 지역현안 사항에 대해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중구 무의 연도교를 방문한 박 시장은 연도교 개통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을 구민들에게 듣고 이에 대해 시와 구에서 준비하고 있는 사항들을 구민들에게 설명을 하고, 이해를 얻는 대화의 장이 되었다.

또한, 연도교 현장 방문에 이어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영종국제도시 내의 열악한 의료현실과 응급실을 포함한 종합병원의 시급한 유치를 위한 필요성과 추진방안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번 맞춤형 연두방문에 참석한 구민들은 “구정 현안에 대한 박남춘 시장의 깊은 관심과 충분한 이해로 구의 현안 사항이 조속히 시정에 반영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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