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계의 여행 - 미얀마3 (생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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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계의 여행 - 미얀마3 (생활상)
  • 최애영 객원사진기자
  • 승인 2019.03.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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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최애영 객원사진기자] 미얀마의 면적은 6765만 9천㏊ 세계38위 (2015 국토교통부, FAO 기준)이며, 인구는 5433만 6138명으로 세계26위(2019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이다.

기후는 여름에 계절풍이 발달하는 열대 계절풍이며, 종교는 불교 89%, 기독교 5%, 이슬람 4%, 힌두교 1%인 나라이다.

이번 방문의 세번째 경로는 미얀마 생활상이다.

▲ 빨래하는 여인 - 우리의 60,70년대를 연상하게 한다.
▲ 아빠와 아들 - 벌거벗은 아빠와 아들이 목욕하고 있다.
▲ 잎 담배를 피워서 이(齒)는 비록 검게 물들었지만, 폐암 환자가 의외로 없다.

우리가 피우는 담배는 화학약품을 거친 것이어서 폐암 발병 확률이 높지만, 잎 담배를 피우는 미얀마에는 폐암 환자가 거의 없다는 특징이 있다.

▲ 물은 깨끗하지 않지만, 건강하게 뛰어 놀며 물장구치는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만땅이다.
▲ 고독한 남자.

미얀마에서는 남자들은 대부분 무위도식(無爲徒食)하고, 여자들이 돈을 벌어 생활한다.

미얀마에서는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면, 아무나 다 사진 찍히는 것을 좋아 한다.

사진 찍은 것을 보여주기만 해도 좋아하는데, 다음에 가게 된다면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하나 사 들고 가서 직접 그 자리에서 뽑아 주면 더 많이 좋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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