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 2013년부터 매달 복지관 방문
[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인턴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ㆍ김기준)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경제과학진흥원 임직원 20여 명은 수원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가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 노인들을 위해 ▲도시락 배달 ▲복지관 식사 준비 및 설거지 ▲청소 등 봄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진흥원은 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2013년부터 매달 복지관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손길을 실천하고 있다.
김기준 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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