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는 구와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복지관,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자와 사업 참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올해 노인 관련 사업으로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인력파견형 등 4개 유형 32개 사업으로 나눠 총 4114명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 할 계획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가 지난해보다 641명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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