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 노사민정협의회는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부평구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정세국 교수(인천대·현장실습지원센터), 박명숙 회장(인천여성노동자회) 등 위원 20여명이 참석해 위원직 공석에 따른 추가 신임 위원(6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편 ‘2019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외국인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 ▲청년세대 일자리정책 실천사업 ▲신중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 협력 조성사업을 응모하고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정부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국정운영 최우선 과제로 삼고 각종 고용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부평구도 청년층과 신중년 일자리 사업 등을 집중 추진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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